여름철에는 날씨도 무덥고 습도까지 높아져
찜찜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습도에 민감합니다.
여름철에 높은 습도 탓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일하거나 쉴 때에도 힘들 수 밖에 없어요.
습도는 단순히 불쾌함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야기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체내 수분의 증발이 어려워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진드기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쉽게 상하게 되고 식중독에 걸리기도 쉬워집니다.
게다가 몸의 대사 기능도 저하되면서 입맛도 떨어집니다.
더위만으로도 열탈진에 걸릴 수 있지만
여기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 보다 빠른 속도로
열탈진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하기 불편하고
우리 체내에 있는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기면서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어요.
또한 감기에 걸리기 쉽고 점액이 마르면서 코피가 날 수 있어요.
그러니 습도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실내 적정 습도는 50~60%입니다.
습도 조절을 제대로 하면 훨씬 쾌적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최근 비가 몇 주 동안 계속 내리면서 습도 관리에 대해 습도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습도가 높은 여름철 관리법으로
첫 째, 제습기 사용이 있어요.
효과적인 방법이라 추천합니다.
창문, 방문을 닫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제습기는 빨래를 말릴 때에도 유용해요.
옷에서 냄새도 나지 않고 섬유 유연제 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비용이 비싸지만 계속 두고 사용할 수 있으니
처음에 구입할 때, 가성비 높은 제품을 골라 사용해보세요.
두번째로 에어컨 제습모드가 있어요!
집에 있는 에어컨으로 집 안의 습도를 낮춰보세요.
안타까운 점은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것 이에요.ㅠㅠ
세 번째로는 양초, 소금을 활용한 방법이에요.
양초는 습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악취까지 해결할 수 있어요.
향초를 통해 집안 습도도 조절하고 향기를 가득 채워보세요.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데
옷장 안에 소금을 두면 곰팡이가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습도가 비교적 낮은 겨울철에는
가습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을 증발시켜 수증기를 만들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화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은 산소를 배출해 습도를 조절해 줄 수 있어요.
집안이 건조하면 화분을 이용해보세요.
물을 떠놓고 집 안에 두는 것도 습도를 높이는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실내에 빨래를 널어 놓으면 습도도 잡아주면서
빨래가 잘 마르게 됩니다.
오렌지나 레몬 등의 과일 껍질도 습도기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습도 조절 성공적으로 하고 더 나은 일상 생활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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