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음료, 디저트 추천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살아가죠!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디저트가 빠질 수 없죠!
그렇다보니 친구들이랑 자주 카페를 갑니다.
국내에는 스벅, 투썸, 탐앤탐스, 카페베네, 이디야 등
다양한 카페들이 있죠.
저는 이 중에서도 이디야를 좋아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모임이 줄어들어 요즘에는 자주 못가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ㅋ
캐쉬워크로 돈 모으면 설레는 마음으로 편의점이나 맘스터치, 이디야에 갑니다.
이디야는 제가 대학 시절부터 자주 갔던 카페입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신메뉴 개발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이디야에서 맛있게 먹은 음료와 디저트를 추천하겠습니다.
1. 토피넛라떼 (3500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죠.
견과류와 코코아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자주 추천하기도 합니다. ㅋ_ㅋ
아직 한 번도 마셔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세요!
토피넛 라떼에 샷 추가 하는 것도 별미랍니다.
아이스, 핫 둘 다 맛있어요!
2. 고구마라떼 (4000원)
고구마 맛이 진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부드러운 거품도 풍미를 더해줍니다.
걸쭉한 고구마 라떼를 먹다보면 당충전 제대로 됩니다.
이디야 고구마 라떼가 인기가 많은 편이라 하네요.
3. 녹차 플랫치노 (4200원)
시원하고 깔끔한 맛 땡기는 여름에 찾는 음료입니다.
초콜릿칩과 휘핑크림을 올려 먹으면 보다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녹차가 가진 쌉쌀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4. 허니 카라멜 브레드 (4600원)
다른 카페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고
시나몬 향과 카라멜 향이 가득하고 휘핑크림까지 더해져
달콤합니다.
둘이서 먹기 좋은 메뉴죠.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피하셔야 합니다.
736kcal 거든요..ㅋㅋㅋㅋ
5. 오리지널 핫 번 (1900원)
따뜻한 번을 감싼 커피크림과
빵 속에 부드럽게 녹아든 버터가 달콥 짭잘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음료만으로 뭔가 부족할 때 시킵니다.
6. 플레인 치즈 스틱 케익 (1800원)
캐쉬워크로 구매한 플레인 치즈 스틱 케익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커피나 라떼, 플랫치노 등
거의 모든 음료에 잘 어울리는 치즈 케익!
치즈의 풍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부드럽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죠.
치즈 케익 덕후라면 꼭 드셔보세요!
아침 대용으로도 좋은 이디야 커피, 디저트!
끼니 거르지 말고 이디야에서 간단해 챙겨보세요!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평일은 보통 8시 반에서 오후 11시까지
오픈합니다.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이디야에서 맛있는 음료, 디저트 먹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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