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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류/국산 맥주, 수입 맥주 추천

맥주 종류/국산 맥주, 수입 맥주 추천

 

 

일주일만에 포스팅하네요 ㅠㅠ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맥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주량이 안좋아서 소주보다는

도수가 낮은 맥주를 선호합니다.  

맥주는 발효 방식에 따라 크게 라거, 에일 맥주로 나뉩니다.

라거 맥주는 믿으로 가라앉은 효모를

발효시킨 맥주로 9~15도의 온도에서 만들어

일정하게 낮은온도를 유탄산감이 강하며 목넘김이 부드러워요.  

 

에일 맥주는 발표액 표면에 뜨는 성질이 있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로

상대적으로 고온에서 발효시켰어요.

진~한 색깔을 띄고 있으며

라거보다 탄산이 적고 쓴 맛이 강하죠.  

맥주는 보통 도수가 4.0%~5.0%정도 됩니다.

 

수입 맥주 추천

 

 

 

 

1. 쉐퍼호퍼 자몽 (도수 2.5%)

 

얼마 전 친구랑 쇼핑할 때 사서 마셨던 맥주로

다른 맥주에 비해 도수가 낮아요.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저처럼 주량 약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몽향도 나서 마실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2. 스텔라 아르투어 (도수 5.0%)

 

스텔라 아르투어는 국내 맥주 품평회에서 수상 받았습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끝 맛이 청량한 라거 맥주입니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요.  

 

 

 

 

 

 

 

3. 칭다오 (도수 4.7%) 

 

중국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 칭다오는 인지도가 높아요. 

맑은 광천수를 사용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기름진 양꼬치 같은 음식과 함께 즐기면 좋습니다.

 

국내 맥주 추천

 

 

 

 

 

 

 

 

1. 망고링고 (도수 2.5%)

 

 

음료수처럼 잘 넘어가는 망고링고는

천연 망고 과즙이 함유되어 있어요.

망고링고는 몇 년 전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맥주로

달달한 편이라 달콤한 안주를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맥스 (도수 4.5%)

 

맥스는 100% 보리로 만들었으며 풍미가 진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장점입니다.

해마다 한 두번 스폐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저는 여행갈 때 맥스 맥주를 자주 마셨습니다.

술집에도 자주 보이는 친구입니다.

 

 

 

 

 

3. 필라이트( 4.5%)

 

귀여운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필라이트 맥주! 

비용에 비해 가성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요.

초기에 12캔 1만원에 판매했었죠.

라거보다 향과 맛이 옅다고 평가 받았지만

제가 마셔봤을 때에는 다른 맥주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맛있었어요! 

 

 

탄산 맛이 강한 것을 좋아하면 

카스를 추천합니다.

 

 

요즘 핫한 국내 맥주인 곰표 맥주, 제주백록담 등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갈 때마다

안보이네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흑맥주나 밀맥주에 관한 정보도 들고 오겠습니다.

 

맥주 추천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