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새치 생기는 이유 및 예방

ㅇ정통ㅇ 2020. 8. 27. 12:53

 

 

 

 

패션의 완성은 헤어입니다.

메이크업, 옷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우리는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요.

'머리발'이 가지고 있는 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새치가 있는 분들은 고민이 많아요.  

젊은 나이에 생기는 흰머리를 '새치'라 합니다.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 색소 세포가 노화되어 발생합니다.

유독 머리 색이 까만 분인데 새치가 있으면

티가 많이 많이 납니다.

새치가 생기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20, 30대는 물론 청소년들도 새치가 자랄 수 있어요.

새치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변한 분들은 

스트레스가 심하죠.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여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어요.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지 않는 새치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치가 나타는 이유

 

1. 심한 스트레스

2. 영양 결핍

3. 흡연

4. 유전적 요인

5. 수면 부족

6. 호르몬 분비

 

 

친척이나 부모님에게 흰머리가 발생하는 시기를 살펴보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전적으로 새치가 없지만 갑자기 많이 생긴 경우에는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 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새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치 예방하기

 

1. 비타민 B12가 함유된 생선, 고기, 달걀, 유제품 섭취하기

2. 스트레스 풀기

3. 음주 및 흡연 자제

4. 두피 지압 마사지  

5. 건강한 모발 유지하기

6. 적당한 자외선 노출

7. 잦은 염색, 파마 피하기

8. 매일 30~45분 정도 운동하기

 

 

새치도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어요.

두피 혈액 순환이 원활하면 새치가 줄어들 수 있어요.

둥근 빛으로 두피를 마사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녹색 채소와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새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역이나 김과 같은 해조류는 케라틴 형성을 촉진시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어요. 

술과 담배는 두피의 모세 혈관을 수축시켜

모공으로 영양분이 이동하는 것을 막기에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새치가 이미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치 해결책

 

1. 뿌리 가까이에서 머리카락 자르기

2. 새치 커버스틱 이용하기 

3. 염색하기

 

 

흰머리가 거슬려 뽑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피 모공 하나에 평생 동안 나는 머리카락 개수는 25~35개 정도로

머리카락 한 가닥의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입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주기를 망치지 말고 

모근 가까이에서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염색할 때에는 약제가 두피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염색 시간이 1시간 넘어가면 자극이 커질 수 있어

접촉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염색제가 두피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새치 걱정 깔끔하게 없애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보세요^^